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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GA 회장 방한
2006년 03월 31일 관리자 2042
- 호주, 동남아 등 프로골프시장의 왜곡에 대해 문제제기
- KPGA와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논의
- 올해에도 호주 PGA 챔피언십에 국내선수 초청키로

왜곡된 프로골프 시장을 바로 잡기 위해 한국과 호주 양국 PGA가 함께 나섰다.

호주 PGA 맥스 가스케 회장은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를 방문, 류형환 전무를 비롯한 협회 임원들을 만나 호주, 동남아 등에서 만연하고 있는 골프레슨 시장의 왜곡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앞으로 양국 PGA가 이를 바로 잡아나가는데 힘을 모으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가스케 회장은 “현재 호주를 포함한 동남아 골프 시장에서 유사단체들이 난립하며 검증되지 않은 프로자격증을 무분별하게 남발하고 있어 골프레슨 시장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케 회장은 또 “이와 관련하여 호주 PGA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티칭프로골프 자격증을 차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스케 회장과 함께 방한한 교육담당자 필 아이어스는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호주 PGA 교육프로그램은 22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완성도가 높아져 현재는 호주 골프레슨시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KPGA측에서 교육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협조 요청이 있을 시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겠다”고 말했다.

가스케 회장의 방한은 지난해 7월 호주 PGA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KPGA의 질의에 대한 응답차 처음 방문한 이후 지난해 금호아시아나오픈 참관 등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한국 프로골프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주 PGA에서는 지난해 제100회 호주 PGA 챔피언십에 국내프로들을 초청한데 이어 올해에도 초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양국간의 교류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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